남북관계 긴장감 최고조 시기에 열린 한미연합 항공사격훈련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10-30 14:01:54

▲ 육군 901항공대대와 주한 미2사단 2항공여단과의 연합 실사격 훈련이 30일 경기도 포천 주한미군 로드리게즈 사격장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육군 901항공대대와 주한 미2사단 2항공여단과의 연합 실사격 훈련이 30일 경기도 포천 주한미군 로드리게즈 사격장에서 열렸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계속된 대남 오물풍선 살포, 평양 상공 드론 출현 주장 등으로 남북관계에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가운데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강력한 방어태세 유지와 공조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과 미군의 아파치 공격헬기 등 12대의 항공기가 참가했다.

이번 실사격 훈련에 대해 양국군은 "적대 세력에게 대한 연합 제공 능력과 어떠한 위협 세력에도 대응하는 준비태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한·미 연합군의 실제적인 훈련과 상호 운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의 짙은 안개로 훈련 일정이 다소 미뤄져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사격훈련에서 아파치 공격헬기가 공중에서 정지상태로 기관포 사격을 하고 이어 로켓 발사를 했다. 타겟 주변에 발생하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치누크 헬기도 사격이 시작되기 전 미리 물을 뿌리는 훈련을 하기도 했다.

 


 


 


 


 

▲ 무장 장착.[이상훈 선임기자]

 


 

▲ 육군 901항공대대 아파치헬기에서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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