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피소에 김진아 심경 "차라리 다행"
김현민
| 2019-02-27 15:07:33
"내가 숨을 이유 없어 인스타그램 공개"
"구설수 오르는 게 힘들지만 걱정 감사"▲ 27일 김진아가 김정훈의 피소와 관련된 입장을 인스타그램 댓글로 전했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구설수 오르는 게 힘들지만 걱정 감사"
전 연인에게 피소된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39)과 관련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진아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30) 씨가 김정훈이 내주기로 한 임대차보증금 잔금 900만 원을 아직 받지 못 했다며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소장에는 김정훈이 자신에게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뭐"라고 전했다.
이어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라고 인스타그램을 공개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아는 "제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해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올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라며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진아는 지난 21일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연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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