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전어가 전남 보성에 뜬다…'보성전어축제' 16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06 13:54:02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철 대표 먹거리 전어가 전남 보성에 모습을 드러낸다.
보성군은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6회 보성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보성전어축제는 지난해까지 코로나 등의 이유로 회천면민협의회가 주최해 5년 만에 열린다.
득량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전어를 내세워 전어잡기와 굽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해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오후 5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전어음식 시식회, 관광객 어울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17일에는 참가비 1만 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체험과 시식회가 진행되고 오후 3시에는 전어축제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해변에 설치된 개매기장에서 직접 맨손으로 전어를 잡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은 "부드러운 육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한 득량만 청정해역의 자연산 전어의 감칠맛 나는 참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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