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베트남에 산양삼가공품 수출 선적…4월 시장개척단 첫 성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04 14:52:23

경남 함양군은 4일 안의면에 위치한 함양산양삼 식품 공장에서 조여문 부군수를 비롯해 수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에 산양삼가공품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조여문 부군수 등이 4일 안의면 산양삼가공식품 공장에서 수출 선적식을 갖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날 안의면 생산공장에서 40피터(FT) 컨테이너 1대에 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선적했으며, 이번 수출된 가공품은 산양삼추출액과 영지버섯 및 헛개 농축액을 혼합해 만든 건강식품이다.

 

이번 베트남 수출은 지난 4월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이 참여한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수출계약 체결을 통한 첫 성과로, 참여업체의 수출 판로가 확장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함양군은 전했다.

 

㈜함양산양삼은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년도 204만 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조여문 부군수는 "최근 함양산양삼 제품이 해외시장에 큰 인기를 얻어 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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