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지은, 주말드라마 덕에 목욕탕 스타 된 사연

김현민

| 2019-07-17 14:05:46

17일 밤 11시 5분 '라디오스타'서 각종 에피소드 공개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오지은이 주말드라마 덕에 목욕탕 스타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오지은이 남다른 입담을 펼친다. [MBC 제공]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의 주연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녹화에서 오지은은 건망증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중요한 물건을 놓고 다닌다는 그는 감정까지 잊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특이한 장기를 선보였다. 그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장기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오지은은 주말드라마 때문에 결혼 포비아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를 밝힌 뒤 현재의 남편을 만나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오지은은 남편과 전통 혼례식을 올렸다. 하객이었던 MC 윤종신은 당시 결혼식이 중전부터 상궁까지 재현한 전통 혼례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지은은 당시 윤종신 홀로 시선을 끌었던 사연도 덧붙였다.

오지은은 문영남 작가와의 인연도 밝혔다. 그는 2009년 문영남 작가의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했다. 신인이었던 오지은은 당시 문영남 작가의 차가운 시선을 느꼈었다고 얘기했다. 인정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는 그는 반전 있는 결말을 이뤘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목욕탕 스타로 등극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주말드라마 덕분에 목욕탕에 가면 인기가 많다고 얘기했다. 이어 공백 기간 중 오랜만에 찾아간 목욕탕에서 때 밀다 겪은 민망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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