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현장기동대' 적극행정 최우수-자굴산 별빛 여행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31 14:47:59

경남 의령군은 군민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온 '수리수리 뚝딱 민생현장기동대'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민생현장기동대 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수도·콘센트·문고리 등 일상 속 잔고장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의령군만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다. 올해 5월 발족한 민생현장기동대 TF팀은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대행 서비스'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 극한 폭우로 대의면 일대에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민생현장기동대의 활약은 적극행정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기동대원 전원이 열흘 넘게 휴일 없이 근무하며 피해 가구 7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40%), 직원투표(30%), 주민투표(30%)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합천~의령~함안 지역 연대를 통한 '남북6축 고속도로 구간 연장' 사업 추진이 우수 사례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적극 대응'이 장려 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는 "민생현장기동대는 책상 위 행정이 아닌, 군민의 삶 한가운데로 들어간 적극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 '겨울 숲 별빛 여행' 성황

 

▲ 자굴산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 행사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 자굴산 자연휴양림에서 연말 겨울 축제 '자굴산 겨울 숲 별빛 여행'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드버닝, 수제 쿠키 꾸미기, 달고나 체험,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유아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가족 참여형 블록 트리 만들기 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마다 노각센터 1층 카페에서 매직 볼룬쇼가 펼쳐져 산타클로스와 풍선 아트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겨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자굴산 자연휴양림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탁상달력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배부했으며, "자굴산의 아름다움을 매달 느낄 수 있어 의미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