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딸기' 브라질 수출 선적식…중남미 시장 첫 진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2-18 14:40:35
경남 하동군은 17일 오전 옥종농협에서 지역 대표 신선 농산물인 딸기를 국내 처음으로 브라질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옥종농협 관계자, 딸기 수출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 선적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는 총 1톤(3만 달러) 규모다. 특히 브라질로의 딸기 수출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하동 딸기가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하동군은 앞서 2023년 12월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최초로 딸기를 수출하며 신선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힌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딸기 수출은 하동 딸기의 품질 경쟁력과 농가의 노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품질 농산물 중심의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하동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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