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봄여름 시즌 여성복 트렌드 선보여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3-12 14:34:57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봄여름 시즌 여성복 트렌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 구호 2024 봄여름 시즌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구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축적 미학을 토대로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테일러드 재킷과 H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강조했다.

아미는 미니멀리즘을 테마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20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와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미디스커트, 컷아웃 디테일 원피스 등 정제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아이템들로 시크함이 느껴지는 미니멀 룩을 완성했다.

구호플러스는 은은한 소재를 활용한 2024년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여유로운 오버핏의 재킷을 매치하거나 시스루 소재, 주름 디테일 등을 가미한 착장으로 출근룩을 연출했다.

띠어리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유니폼 룩들로 구성했다. 깔끔한 실루엣의 셔츠, 매끈한 펜슬 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에잇세컨즈는 프리미엄 라인 '에디션에잇'을 통해 세련되고 멋스러운 일상룩을 내세웠다. 집업이 레이어드된 풀오버에 프린지 소재의 아이보리 스커트를 매치했다. 작업복으로 활용되던 기능적인 워크 재킷, 헌팅 재킷 등을 활용한 워크웨어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비이커는 코튼 소재와 데님, 그래픽이 어우러진 워크웨어로 편안하고 경쾌한 무드를 표현했다. 뒷면에 위트 있는 자수 디테일이 반영된 스트라이프 워크 재킷, 자연스럽게 빛바랜 블루 컬러를 구현한 데님 워크 셔츠, 아웃 포켓 디테일과 밑단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살린 스트라이프 후드 점퍼 등의 아이템을 구성했다.

애퍼처는 바버 재킷, 바우하우스 창립자 월터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제작한 월터 오버 재킷, 1920년대 보이핏 재킷에서 착안한 월터 블루종 등 견고하고 실용적인 아우터를 주력으로 내놨다.

빈폴레이디스는 배의 돛에서 착안한 크림 컬러를 활용했다.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보리 후드 사파리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 착장에 같은 색감의 스웨터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블루·네이비 데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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