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장애 아동에게 폐의류로 만든 책상 지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1-04 16:10:05
휠라코리아는 버려지는 폐의류를 맞춤 책상으로 업사이클링(재탄생)해 장애 아동에게 지원하는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사회적 기업 세진플러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업사이클링 맞춤 가구 제작과 기부를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고객과 휠라코리아 임직원도 참여한다. 고객은 오래되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휠라 의류(신발·양말·모자 등 기타 용품 제외)를 매장에 기부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아울렛 매장을 제외한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휠라코리아는 기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기부에 동참한 고객은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기획전 페이지에 접속하고 로그인해 참여 정보를 입력하면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다음 달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대 구매가 50만 원 한도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휠라코리아는 고객 기부 외에도 임직원 대상 의류 기부 행사를 별도로 진행한다. 수거된 폐의류는 세진플러스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 가구로 제작한다. 이후 밀알나눔재단을 거쳐 장애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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