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보선] 안병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치매환자 AI돌봄 서비스 확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22 14:58:28

복지분야 공약 발표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 받은 안병구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22일 '시민여상'(視民如傷·백성 보기를 다친 자 보듯이 한다)이란 맹자의 말을 인용하며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 안병구 예비후보가 22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시민으로부터 시정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안병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안 예비후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재편해 수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시설과 경제적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응급의료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을 확대해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하여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 가정 복지와 돌봄지원 확대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약자등 취약계층의 교통편의 정책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치매환자 AI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 수도권 일극화, 출산률 저하, 경제적 양극화 환경속에서 밀양의 난제를 해결할 사람으로 자부한다"며 "시민과 함께 갈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 공천 통보를 받은 안병구 예비후보는 무소속 김병태 전 밀양시 행정국장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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