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다음 달 7일 새 아이패드 공개…스페셜 이벤트 예고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24 14:03:46
18개월 만에 아이패드 시리즈 신제품 출시
이미지로 새 키보드와 애플 펜슬 혁신 암시
애플이 다음달 7일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할 전망이다.
애플은 23일(현지시간)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스페셜 이벤트에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이메일 초대장을 보내며 아이패드 출시를 예고했다.
초대장에는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 없이 손에 애플 펜슬을 쥔 이미지와 '마음 가는 대로' 라는 부제가 담겨 있다. 애플 홈페이지(apple.com)로 가면 애플 펜슬을 돌리는 이미지도 노출돼 있다.
이벤트 개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5월 7일 오전 7시다. 한국에서는 이날 오후 11시에 행사가 시작한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과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와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 에어가 이날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본다.
애플이 아이패드 신 모델을 마지막으로 선보인 시점은 지난 2022년 10월이다.
신제품은 18개월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애플이 이미지로 예고하듯 새로운 디자인의 키보드와 애플 펜슬에 혁신이 집약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더 선명해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고속 M3칩 탑재, 전작보다 커진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제품 두께는 전작보다 10~15% 얇아지고 무선 충전기능이 채용되며 후면 카메라 역시 전작과는 다르게 설계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애플이 매 행사 때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패드로 연결되는 애플 생태계를 부각했던 만큼 이번에도 세 제품을 함께 소개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