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만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자진 반납시 3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05 13:43:54

전남 순천시가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인당 3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나 지역 상품권을 지원한다.

 

▲ 전남 순천시청 청사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만 70세 이상이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취소 처리된 사람이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1만2179명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난 2020년 대비 43% 증가했다.

 

순천시 안전총괄과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운전면허가 취소되며, 취소일 기준 1년이 지난 후에야 운전면허를 재취득할 수 있으므로 면허증 반납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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