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거창적십자병원 부지 현장 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20 15:25:42

구인모 군수 "5월 경남도에 부지개발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19일 경남 거창군청을 방문, 구인모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구인모 군수 등과 거창군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건넨 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보상절차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이행 사항을 공유했다. 앞서 적십자사와 거창군은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된다"며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5월께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올해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부지조성공사, 2026년 착공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은 의료자원 부족지역 공공병원 기능보강을 위해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확정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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