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김경애

seok@kpinews.kr | 2024-01-19 13:42:45

한국 기업 중 최고 점수 획득

오비맥주는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가 선정하는 '2024 최우수 고용기업' 명단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왼쪽 두 번째)가 '최고 고용주 협회'가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고용기업' 상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최고 고용주 협회는 △인사 전략 △디지털 HR(인적 자원)과 업무 환경 △인재 채용 △직원 역량 개발·성장 △직원 복지·웰빙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함한 다양성·포용성 6개 영역과 20개 주제,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로 평가한 후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거쳐 5개 대륙 122개국 2300여 개 기업을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건강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인사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직원 복지와 역량 강화 지원은 물론 서로를 존중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선진적 기업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한국 1위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과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했다.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간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지 업무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본사에서도 자율좌석제를 운영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

 

직원들의 역량 증진을 위한 오비맥주만의 특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OBC 영 탤런트 프로그램'을 통해 부문별 뛰어난 업무 성과를 보인 모범적인 주니어 직원을 매해 선발하고 1년간 다양한 직무 관련 교육과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지원한다. 개인 역량을 향상시키며 중간 관리자로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0년부터는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을 존중하자는 의미로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엔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주제로 명사특강, 고민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임직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선진 기업 문화를 도입해 정착시킨 오비맥주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발전시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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