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농공단지에 임대형 기숙사 건립…사업비 100억 확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09 14:17:50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2029년 완공 예정
▲ 초동면 초동특별농공단지 임대형 기숙사 투시도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6차 공모'에서 초동면 초동특별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돼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은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밀양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00억 원(국비 70억, 지방비 30억)을 들여 근로자 생활 편의를 위한 임대형 기숙사를 건립될 예정이다.
임대형 기숙사는 식당·편의점·체력단련시설·주거형 기숙사 등 근로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부 시설은 지역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초동특별농공단지의 활성화와 기업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활동과 근로자 복지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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