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2' 7월 11일 개봉…월트디즈니 '알라딘'과 무관한 영화

김현민

| 2019-07-03 14:48:49

리오넬 스테케티 감독 연출…주연 케브 아담스·바네사 가이드

영화 '알라딘2'가 11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 영화 배급사 엔케이컨텐트는 영화 '알라딘2'가 1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엔케이컨텐츠 제공]


3일 영화 배급사 엔케이컨텐츠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알라딘2'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알라딘2'는 알라딘과 지니가 위험에 빠진 공주를 구하는 과정을 담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지난 5월 23일 개봉한 월트디즈니 영화 '알라딘'과 관련이 없는 다른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호텔 르완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피노키오의 모험'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화를 연출한 리오넬 스테케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에 이어 '알라딘 2'에서도 알라딘 역을 맡은 배우 케브 아담스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에 출연한 프랑스의 대표 코미디 배우다.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영화 제작까지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영화 '고잉 투 브라질', '더 맨션', '슈퍼처방전' 등에 출연한 배우 바네사 가이드가 전편에 이어 샬리아 공주 역을 맡았다. 알라딘의 사랑의 라이벌인 샤 자만 역은 영화 '영광의 날들'로 제59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자멜 드부즈가 연기한다.


3일 공개된 '알라딘2'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극 중 사랑의 경쟁자 알라딘과 샤 자만 그리고 그들의 히로인 샬리아 공주 그리고 세 주인공을 지키는 두 지니가 시선을 끈다.


'알라딘2'의 이야기처럼 금색의 문 뒤로 보이는 밤하늘과 바그다드의 풍경은 샬리아 공주를 사이에 두고 알라딘과 샤 자만이 벌이는 경쟁과 두 지니가 함께 펼칠 모험과 액션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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