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중국 시안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참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3-08 14:29:11

주 시안 대한민국총영사관 찾아 총영사와 간담회 가져

중국 시안시를 방문하고 있는 경남 진주시 대표단(단장 조규일 시장)은 7일 경제 및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 진주시 대표단이 7일 시안시에 위치한 '광복군 제2지대 기념공원'을 찾아 표지석을 살펴보고 있다. [진주시 제공]

 

홍순창 총영사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진주시 대표단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문화 교류 다양화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주항공도시 진주시와 시안시가 우주항공산업분야 MOU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안시와의 우주항공사업 교류, 진주 서경방송사와 시안방송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석류꽃의 봄' 행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또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주간행사'를 통해 진주시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주간행사'는 2013년 이후 매년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한중 교류 행사다. 

 

홍순창 총영사는 "앞으로도 진주시와 시안시 간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경제 .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실질적 교류 추진 및 진주시 소재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KOTRA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도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 일행은 이날 시안시에 위치한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시안시는 지난 2014년 한국 광복군 2지대가 주둔했던 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설치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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