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토이스토리
정병혁
| 2019-06-19 14:10:52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영화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의 명대사이다.
영화 '토이스토리4'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객의 기대를 사고 있다.
평일 오전 이태원의 한 카페는 오픈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밀려들었다. 카페를 찾은 시민들은 "우와"를 연발하며 사진찍기에 바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토이스토리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공간 이태원 '토이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토이하우스'는 9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4' 개봉을 기념해 어린 시절부터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보고 자란 국내 팬들이 이와 관련된 추억을 되살리고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스모어마켓(S'more market)이 연 팝업 샵&카페이다.
1층은 '크래프트' 테마로, 종이와 크레파스를 활용해 디자인된 공간이며 토이 스토리와 관련된 각종 인형과 스티커, 문구류, 의류, 리빙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뉴트로(New-tro,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콘셉트의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토이 스토리4'의 새로운 감성과 어린 시절의 향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토이 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층은 야외 루프탑 공간으로 '토이 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버즈, 우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릴 수 있도록 캠핑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우와 신기해" "귀여워" "찰칵찰칵"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이 카페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다.
관계자는 "오픈 후 한 번의 주말이 지났지만 날씨가 덥고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는 꽉 찼다"고 말했다.
3편 이후 9년 만에 개봉하는 '토이 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이번 시리즈는 안락한 방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떠난 우디와 장난감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담겨있다.
'토이하우스'는 화~금 12시부터 22시까지, 토~일 11시부터 22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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