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증 치매환자에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17 14:12:39
28일까지 참여자 모집…생활밀착형 돌봄 기능 수행
경남 거창군은 17일부터 28일까지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은 비대면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강화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은 독거 및 약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치매 환자로, 보호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돌봄인형'은 알람 기능을 통한 약 복용 시간 안내, 감성 대화 통한 정서 안정 지원, 퀴즈와 노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돌봄e음' 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의 대화도 가능하며, 위험단어 인식기능이 있어 이상 징후 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구인모 군수는 "AI 돌봄인형 초롱이가 치매 어르신들 곁에서 손자, 손녀처럼 말동무가 되어 외로움을 덜고,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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