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총 100억 원 출자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3-10-18 14:03:52

농심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 회사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 농심 로고. [농심 제공]

 

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배양육은 기존 고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대체육 식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고 있다.

농심은 '베지가든' 브랜드로 식물성 대체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배양육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팜도 최근 정식 팀을 꾸리고 중동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농심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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