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한달살이 참가자 모집-밀양향교 주말 '선비 풍류' 공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4-05 14:36:53

경남 밀양시가 오는 8일부터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인 '살아보소-밀양'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 '살아보소-밀양'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한 달 살이' 행사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밀양에서 최소 5박, 최대 29박까지 머물며 밀양의 명소 방문, 행사·축제 체험 및 관광을 즐긴 후 개인 SNS에 홍보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교동로5길 밀양문화관광연구소에 방문하거나, 네이버 블로그 '밀양! 밀양에서 머물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해도 된다.

 

시는 관광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밀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파급력이 큰 신청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총 97명이 참가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밀양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등 700여 건을 홍보했다.

 

"아름다운 봄날, 선비 풍류 즐기러 밀양향교로 오세요"

 

▲ 선비 풍류 홍보 포스터

 

밀양시는 문화재청의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6일 오후 3시 밀양향교에서 선비 풍류 공연을 시작한다. 이날 열리는 선비 풍류 공연은 새터가을굿놀이, 학춤, 밀양 검무, 민요 등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는 밀양 국가무형유산과 발굴무형유산이 어우러진 '선비 풍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둘째·넷째 주 토요일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일대기를 극화한 뮤지컬 '점필재아라리'를 선보인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양시는 향교 공연뿐 아니라 '우리 지역 문화유산愛'라는 플로깅 프로그램과 인문학 산책인 '선비학당'과 '선비문화체험탐험대'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9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