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관광 200만명' 거창군, 숨은 강점 찾기 아이디어 공모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02 16:40:16
경남 거창군은 산림관광 2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지역홍보 효과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거창군 숨은 강점 찾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환경‧자연, 문화‧관광, 농‧축산업, 교육‧복지, 기타' 5개 분야다.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거창군의 숨은 강점을 다양한 분야별로 제안이 가능하다.
기존 발굴된 거창군의 강점으로는 △남부내륙의 중심도시 경남‧전북‧경북 3도의 경계지역 △분지형 도시의 명당-서출동류 물길의 명당수(水) △1000m 이상의 높은 산의 고봉 23개 산재 △하늘의 낙수와 땅 용천수만 흐르는 원수 발원지 △1시간 내 주요도시 방문 가능 등이 있다.
거창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군민투표와 창의성, 대표성, 표현력 3가지 심사기준에 따라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선정된다.
한편 거창군은 해발 1000m가 넘는 20개 이상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과거에는 오지라고 불렸지만, 이 산들이 지금은 거창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
거창군은 이러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휴양힐링', '레저모험', '자연경관' 등 3-트랙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산림 휴양관광을 위해 700여억 원을 투입해 각 권역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인모 군수는 "우리 군이 천혜의 자연 경관에 휴양과 레저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지로 변하고 있다"며 "편의시설, 숙박시설 등을 강화해 산림휴양관광으로만 연간 200만명 이상이 거창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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