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회 추경안 1조1478억원 확정…내년 예산안은 19일 의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06 16:30:29

김종화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쌀 소비' 촉진방안 마련 촉구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6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39건 의안을 처리했다.

 

▲ 허홍 시의장이 6일 제2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제공]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86억775만2000원이 감액된 1조1478억9750만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날 김종화 의원은 '쌀 소비 촉진, 밀양 농업의 미래를 위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93년 110㎏에서 2023년 56㎏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밀양시의 연간 쌀 생산량은 2만3000톤에 이르지만,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인해 지역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쌀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쿠킹클래스와 청장년층 건강식단 교육 등을 통해 가정에서 쌀을 활용한 요리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 김종화 시의원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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