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신드롬' 한국도 열광…시청률18%
이종화
| 2018-12-16 13:29:45
‘박항서 신드롬'이 한국에서도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2018 결승 2차전 베트남-말레이시아 경기 시청률이 18%를 기록했다. '베트남'과 '박항서 감독' 키워드는 15일 저녁부터 16일 오전까지 포털사이트내 주요 검색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8분부터 11시21분까지 SBS가 생중계한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베트남-말레이시아전 시청률은 전국 18.1%, 수도권 19.0%로 집계됐다.
전날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은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제치고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잔치인 스즈키컵에서 우승했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베트남의 우승이 확정되자 팬들의 환호가 경기장에서 울려 퍼진데 이어 전국민이 열광했다.
한편, 축구 중계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배틀트립’은 2.9%-3.0%, ‘삼청동 외할머니’는 1.5%-1.3%, MBC ‘신과의 약속’은 10.2%-10.7%, 12.7%-12.9%,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