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직원 격려금' 밀양사랑상품권 4억원어치 구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3-19 15:37:13

경남 밀양시는 관내 대표 기업인 한국카본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억 원어치 밀양사랑카드를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카본 본사 전경 [밀양시 제공]

 

이번 구매는 한국카본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타결에 따른 격려금을 지역화폐인 밀양사랑카드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기업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이번 상품권 지급을 통해 직원들이 지역 내 음식점,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기업의 적극적인 지역사랑 실천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는 소비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종류는 충전식 카드 형태인 밀양사랑카드를 비롯해 종이형(지류), 모바일형(제로페이) 3가지로 분류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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