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10-20 14:10:43

친환경적 하천 공간 재조성

경남 합천군은 율곡면 율진리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 율곡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이 마무리된 모습 [합천군 제공]

 

지난해 4월 착공된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대응이 가능한 구조로 탈바꿈했다.

 

군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총 연장 1.22㎞ 구간 하천정비, 교량 5개소 재가설, 배수 개거 640m 설치, 낙차공 2개 소 설치 등 구조개선 작업을 1년 6개월 만에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사업과 별도로, 인근 침수 상습 농경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사업을 2023년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했다. 

 

이로써 가리목 소하천 정비와 배수장 설치가 연계된 복합적 치수방재 행정 추진으로, 하천 범람 방지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관리 및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과 배수펌프장 신설로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과 농경지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치수·이수·환경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선제적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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