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혁신거점 양주 테크노밸리 첫 삽...마전동 일원 21만 8000여m²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2-05 13:45:30

5일 착공식...총 사업비 1104억 원, 4300여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5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 5일 열린 경기북부 혁신거점 양주 테크노밸리 착공식 모습. [GH 제공]

 

양주시 마전동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육성과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4300여 명의 고용창출과 1조 800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 김세용 GH 사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며 진행됐다.

경기도와 양주시, G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단일 도시첨단사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마전동 일원 약 21만 8000m² 부지에 총 사업비 1104억 원이 투입된다.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지역으로 선정된 뒤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을 통해 G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2021년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4년 토지공급,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구개발(R&D) 전용 부지를 활용해 섬유 등 기존 양주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의 첨단 신산업을 육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인근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옥정신도시 등과 연계한 직주 근접의 환경과 GTX 덕정역,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세용 사장은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경기북부 청년 및 기업들에게 기회공간을 창출해, 기회수도 경기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경기북부 대개발이 조기실현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하여, 계획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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