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배진미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02 13:26:30
시상금 1000만원 확보
▲ 진도군 보배진미쌀 [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 선진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보배진미쌀'이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장려상'에 선정되며 시상금 1000만 원을 확보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심사 항목은 △밥맛 △품종 적합성 △중금속과 잔류농약 검사 △외관상 품위 평가 등 8가지 분야에 걸쳐 평가됐다.
진도군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신규 진입을 위해 2020년 선진농협 RPC 시설개선 지원사업(30억 원)과 '브랜드 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2억6000만 원)을 추진하고 농가 교육, 계약재배, GAP 인증, 재배 포장 관리 등 생산 전반 걸쳐 품질관리에 주력해왔다.
또 2024년 RPC 양곡저장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3억 원을 통해 품종 혼입률이 감소했고, 쌀 품위와 미질이 향상됐다.
'보배진미 쌀'은 최첨단 설비를 통해 당일 도정 후 출고해 쌀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곡온 관리, 함수율 등을 관리하고, 매장에서 15일이 지난 쌀은 전량 교체하는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서울, 제주, 광주, 목포 등에 연간 1227톤을 납품하고 있고 미국, 오스트리아, 호주 등으로 연간 55톤을 수출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을 계기로 진도 쌀의 고급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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