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결혼이주여성 추억 만들기-부곡면 공무원들 심폐소생 생명 구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0-31 15:52:10
경남 창녕군가족센터는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가을 부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즐기고, 결혼이주여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을 시작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엑스더스카이 관람과 요트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의지할 친구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행복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부곡면 공무원, 출장 중 쓰러진 주민 심폐소생으로 생명 구해
창녕군 부곡면 구순연 부면장과 김준범 주무관이 민원 현장 출장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발견,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30일 오전 11시 47분께 구 부면장과 김 주무관은 부곡면 농협창녕교육원 인근 도로에서 물이 샌다는 민원 현장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부곡초등학교 앞 인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환자의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음을 확인하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인계했다. 평소 지병을 앓던 주민은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병원에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순연 부면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주민분이 의식을 되찾아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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