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리더 태하, 컴백 이틀 만에 탈퇴 "계약 만료"

김현민

| 2019-05-27 14:06:50

"소속사와 계약기간 만료…새로운 모습을 보답할 것"

그룹 베리굿 리더 태하가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 27일 그룹 베리굿 태하가 팀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베리굿 세형, 서율, 태하, 고운, 조현(왼쪽부터)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27일 태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자필 편지를 찍은 사진을 올려 팀의 컴백과 탈퇴 소식을 전했다.


태하는 "오늘은 팬 여러분들께 두 가지 소식을 전한다"며 "첫 번째, 오랜 공백 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고 설명했다.


▲ 27일 베리굿 태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팀 탈퇴를 발표했다. [태하 인스타그램]


태하는 "사랑하고 늘 감사한 팬 여러분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베리굿 많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며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2014년 5월 베리굿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태하는 팀의 원년 멤버로 5년여 동안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맡아왔다.


다음은 태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베리굿 리더 태하입니다.
오늘은 팬 여러분들께 두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첫번째 오랜 공백 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는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랑하고 늘 감사한 팬 여러분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격려 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입니다.
앞으로도 베리굿 많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베리굿 태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하 올림-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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