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안성기 "화나면 말수 적어지고 가만히"

김현민

| 2019-07-16 13:23:45

"내가 화나면 박중훈이 귀신같이 알아채"

'컬투쇼'에서 배우 안성기가 화내는 방식을 밝혔다.


▲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안성기, 박서준이 출연해 대화하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사자'에 출연하는 안성기,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김태균은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안성기 님 항상 웃는 얼굴이고 인자하신 모습인데 혹시 화를 내기도 하냐"고 읽었다.


이에 안성기는 "낸다"며 "보통 사람들은 진짜 화를 내지 않냐. 저는 말수가 적어지고 가만히 있으면 화내는 거다. 그걸 박중훈 씨가 귀신같이 안다. 하도 오래 같이 다녀가지고"라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어쩐지 제가 영화 촬영할 때 선배님 화내는 모습을 못 봤다. 화를 내고 계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안성기는 "그래서 촬영 현장에서 제가 가만히 있으면 이상해진다. 그래서 흰소리 막 하고 막 떠들고 설치고 이런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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