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방약초축제, 문체부 '명예문화관광축제' 3년 연속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04 13:42:12

대한민국 대표 한방약초 축제로 위상 공고화

경남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연속 3회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 퍼포먼스 모습 [산청군 제공]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체부가 10년 이상 누적된 우수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법인 형태 민간 상설 축제 지원 전담조직을 보유한 축제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해왔다.

 

지리산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한 한방·약초 자원을 주제로 △한방체험 프로그램 △약초 전시·판매 △학술·체험형 콘텐츠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연속 3회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지난해 자연재난 아픔을 딛고 올해는 지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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