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AWS·삼성전자, AI 기반 5G 용량 최적화 협력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2-27 13:36:01
트래픽 증가 예측해 장비 증설 시점 자동관리
3사, AI·클라우드 기반 5G 미래기술 연구도 협력
LG 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삼성전자와 AI로 5G 장비 증설 시점을 최적화하는 자동화 기능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4(MWC 20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사간 협력을 합의하고 피라 바르셀로나 전시관 내 AWS 부스에서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3사가 협력하는 분야는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AWS의 AI·머신러닝 기술로 급작스런 트래픽 증가를 예측해 효율적으로 장비의 용량을 관리한다.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5G UPF(User Plane Function)는 컨테이너 기술(환경 분리 패키징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비가 활용됐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AWS 클라우드에 적용한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소프트웨어를 활용, AI로 최적의 장비 증설 시점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
3사는 앞으로 AI·머신러닝 기반 클라우드 장비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헌 LG 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AWS, 삼성전자와 같은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 네트워크 혁신 및 효울화와 자동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보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콜 소프트웨어(call S/W) 개발그룹장(상무)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지속 협력해 통신 환경을 더욱 유연하게 변화시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