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첨단의 조화 이천에 반하다...주한 EU 대사 이천시 방문

강기성

seu5040@kpinews.kr | 2025-07-10 16:53:23

페르난데스 대사, 이천 도자기와 지역문화에 매료돼 2022년 이어 2번째

경기 이천시는 세계적인 마약류 포렌식 권위자인 정희선 박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 대사가 지난 8일 경기 이천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8일 이천시를 방문한 주한 EU 대사와 이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정 박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부임 5년 차의 페르난데스 대사는 한국 문화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두고 있는 인사로, 특히 이천 도자기와 지역문화에 매료돼 2022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이천을 찾았다고 시는 밝혔다.

이천시는 페르난데스 대사가 "지난 3년 사이 변화된 이천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설봉공원 리모델링과 복하천 수변공원 캠핑장, 물놀이장, 분수대 오거리 경관개선으로 이천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엔 일부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쌀과 도자기, 반도체, 드론 등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이천의 산업 구조에 큰 관심과 감탄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넓혀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유럽연합(EU) 국가 관광객들이 이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페르난데스 대사는 자칭 이천시 명예 홍보 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하며, 이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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