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로컬유학 플랫폼 구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09 15:16:07

행안부 주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남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로컬유학 유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 구인모 군수가 고향올래(로컬유학 유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 관련 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로컬유학,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에는 41개 지방자체단체가 참여, 총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런 in 북상포레 로컬유학' 사업은 '도시 아이들의 숲속 한 학기'를 테마로 북상면의 갈계숲 환경과 교육 인프라, 농촌체험휴양마을(숲옛마을) 등을 활용해 유학생 가족을 위한 로컬 교육 및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매년 유학생 가족 20명 이상의 체류 인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경남도 로컬유학 거점으로서, '명품 교육도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군수는 "북상면을 중심으로 한 로컬유학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 정주와 체류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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