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육감, 만주·연해주서 역사교육 대전환 비전 선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8-16 13:21:45
안중근 의사 기념관, 페치카 최재형 선생' 유적지·고려인 학교 등 방문
안 교육감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교육 가치 계승해 역사교육 대전환 이룰 것"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만주 및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 여정을 광복절인 1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 11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8·15 만주·연해주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제공]
안 교육감은 귀국 직후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역사교육 대전환'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역사 탐방단은 1일차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2일차 '백산 안희제 선생' 발해농장 유적지, 3일차 '페치카 최재형 선생' 유적지와 고려인 학교, 4일차 '보재 이상설 선생' 유허비와 신한촌 기념비에 이르기까지 국외 교육 독립운동가의 숨은 거점들을 밀도 있게 답사했다.
탐방 마지막 날 진행한 총평 모임에서 안 교육감은 지난 여정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탐방에 참가한 교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소회를 바탕으로 향후 역사교육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확보한 현장 독립운동 유적지의 기록과 영상, 현장 데이터는 향후 학교 역사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역사교육 아카이브 구축에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또 현지 고려인 학교 등과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 대상 역사 탐방 및 문화 교류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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