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이제혁 선수, 4년 연속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금메달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2-02 13:25:52

CJ대한통운은 자사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노보드·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스키·쇼트트랙 등 총 4개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제혁 선수.[CJ대한통운 제공]

 

가장 화려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제혁 선수다. 이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4년 연속 금메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종목의 국가대표 정수민 선수 역시 동메달을 추가하며 스노보드 국가대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외 종목에서도 값진 은메달 소식이 잇따랐다. 알파인스키에서는 하계 시즌 조정 선수로도 활약 중인 권보운 선수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고병욱 선수가 은메달 2개, 크로스컨트리스키 석훈일 선수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한 CJ대한통운은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고 안정적인 급여와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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