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2개 사업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1-24 15:07:58

국도 24호선 지곡IC~안의교차로 4차로 확장
국지도 37호선 백전~서하면 2차로 개량사업

경남 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관내 2개 도로 사업(1315억 원)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함양군 관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포함 구간 위치도 [함양군 제공]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은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양군 관내 사업은 △국도 24호선 지곡면 지곡나들목~안의면 안의교차로 4.8㎞ 구간(528억 원)의 4차로 확장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37호선 백전면~서하면(3.2㎞, 787억 원)의 2차로 개량 프로젝트다.

 

먼저, 국도 24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은 함양~울산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교통수단과 농월정·용추계곡 관광객들의 통행량 증가를 감안해 추진된다.

 

국지도 37호선 2차로 개량 사업의 경우 도로 굴곡과 급경사로 인해 겨울철 잦은 강설 시 차량 통행에 제한이 발생해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사업이 일괄 예타 조사 대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경남도에 지속 건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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