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2-18 13:08:41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여의도 '써밋 블랙 에디션'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이 사업은 1만6857㎡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57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며 공사금액은 5704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새로 지을 단지에 '써밋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써밋 블랙 에디션의 건물 외관 설계는 프랑스 건축의 거장 장 미쉘 빌모트가 맡기로 했다. 

 

단지 조경은 부르즈칼리파, 디즈니랜드 등의 주경을 기획해 온 글로벌 디자인 조경 그룹 SWA와 협업을 통해 만들기로 했다. 상가 컨설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롯데백화점 본점, 광교갤러리아백화점 등을 성공시킨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맡았다. 

 

대우건설은 "단순히 새로 집을 짓는 것을 넘어 한강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라며 "공작아파트를 시작으로 상류 주거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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