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부 초등학생 학교 선택할 수 있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4-06-27 13:10:31
성서·비산·상인권 학생 '열린 학구제' 운영
▲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교육청 제공]
이 제도는 해당 학교(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등 의견 수렴 후 통학구역조정협의회를 거쳐 2025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신입생 및 재학생이 전.입학을 희망할 경우 해당 권역내 학교중 선택해 다닐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초등학교 군집지역의 양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 시범운영 후, 통학구역 확대에 따른 개선 사항, 제반 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소규모 초등학교와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양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열린학구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저출산에 따른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 및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인구 유출로 대구 도심내 초등학교의 소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다.
열린 학구제는 소규모 초등학교 군집 지역내 인접한 초등학교간 통학구역을 양방향으로 확대해 학생 거주지 이전 없이 자녀 성향 등을 고려하여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가 학교를 선택하여 재학할 수 있도록 학교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시범운영 대상 권역은 해당 학교 간 통학구역을 확대해도 과밀 우려가 없고 학생 수 증가 요인이 거의 없는 비산권(북비산초-비봉초-비산초), 상인권(상인초-상원초-월곡초-월촌초), 성서권(신당초-신서초-와룡초) 등 3개 권역으로 선정했다.
이 제도는 해당 학교(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등 의견 수렴 후 통학구역조정협의회를 거쳐 2025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신입생 및 재학생이 전.입학을 희망할 경우 해당 권역내 학교중 선택해 다닐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초등학교 군집지역의 양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 시범운영 후, 통학구역 확대에 따른 개선 사항, 제반 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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