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산업 예산 157억 투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31 13:10:56

전남 영암군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 개조 전기차 업체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지난 2022년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뒤 미래차 산업의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라라클래식모터스를 비롯한 6개 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연구기관 3곳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암군을 중심으로 목포와 해남군 일부 지역까지 아우르는 개조 전기차 주행, 제작 실증 지원을 위해 예산 157억 원을 투입한다.

 

영암군은 올해 안으로 개조 전기차의 주행안전성 실증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체를 구성해, 1단계 운전면허 시험차량 전기차 개조, 2단계 택배 화물차량 전기차 개조, 3단계 전기차 개조 표준화를 거친 다음 해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영암군은 내년 개조 전기차 전국 상용화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3580억 원과 300명 고용창출 등 직접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암군은 "개조 전기차 사업은 지역의 미래 성장 신산업으로 자리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 특구 참여 기업 유치로 개조 전기차 시장을 영암군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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