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민정원사협회 출범…"정원문화 확산 앞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26 14:07:41

경남 산청군은 23일 '시민정원사협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원들은 2023년부터 시작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제1~3기 교육생들로 구성돼 있다.

 

▲ 이승화 군수가 23일 시민정원사협회 발대식에서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화 군수과 김수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정원사 교육을 진행한 경상국립대 교수진, 타 시군 시민정원사협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시민정원사협회는 △공공정원 및 생활정원 조성 △정원문화 확산 활동 △정원 교육·봉사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시민 중심의 협의체다. 현재 회원수는 36명이다. 

 

초대 회장 박성만 씨는 "산청군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및 재능 기부로 공원, 녹지의 공공장소를 가꾸고 더 나아가 정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군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를 회복하는 힘"이라며 "시민정원사협회의 활동이 지역 곳곳에 확산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나는 산청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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