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효민 "후배 가수 SNS 태그, 팬들이 안쓰러워해"
김현민
| 2019-02-28 13:20:11
"후배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로 즐기자는 의도"
▲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효민이 독특한 신곡 홍보에 관한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노래 홍보가 화제다. 효민 씨가 직접 SNS에 후배 가수들을 태그해서 홍보를 하더라"며 "'드림캐처 축하해요. 저도 차트 진입시켜주세요' 있지 일주일이나 늦었지만 스밍해요. 저도 차트 진입시켜줘요'"라고 예시를 설명했다.
이에 효민은 "저는 활동을 했지만 후배분들이 많고 심심하고 외롭더라. 그렇다고 제가 먼저 다가가기가 마음이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3~4주 정도 같이 음악방송 있을 텐데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그러면 이 친구들이 날 재미있게 유쾌하게 볼 거라 생각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효민은 "이런 말을 썼지만 이게 부탁하는 것보다는 서로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보고자 했는데 팬분들은 저를 안쓰러워하기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후배들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하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일 신곡 '입꼬리'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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