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계절근로자 기숙사' 공모사업에 선정…30억 투입 2026년 완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08 13:18:40

경남 산청군이 농림축산부에서 추진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청 표지석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 기숙사 건립을 목표로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기숙사 규모는 지상 1층 16실로, 총 64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산청군은 저출산 및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지역으로 딸기재배 단지가 많아 많은 노동인력이 필요한 곳이다.

 

기숙사가 완공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정주 공간을 제공하는 등 농업 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농가의 숙소마련 부담이 줄고 근로자들에게는 쾌적한 숙소가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촌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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