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계절근로자 신청 4배 급증-지리산약초개발원 장학금 기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25 13:24:00
경남 함양군은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운영했던 공공형 계절근로자 인력 중개를 지난 23일 마감했다. 올해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는 전년보다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함양 들녘을 견학하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군은 농촌 인력 부족이 심화하자 2023년 경남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도입해 2년째 외국인 근로자를 운영 중이다. 사업 첫해인 2023년에는 324개 농가가 계절근로자를 신청했으나, 올해는 1388개 농가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농작업 연인원은 4366명에 달한다. 군은 전년도 2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35명의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선발·운영했다. 지리산약초개발원·서울대 학부모회, 장학기금 잇단 기탁
| ▲ 정준석 함양지리산약초개발원 대표가 진병영 군수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장학회는 최근 정준석 함양지리산약초개발원 대표(65·수동면 상백리)와 서울대학교 학부모회(회장 한상득)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준석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기탁 장학금은 총 1400만 원이다. 이날, 서울대학교 학부모회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자녀들을 서울대에 진학시킨 함양지역 학부모 모임이다. 진병영 이사장은 "함양군장학회에서 지역 학생들이 큰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있어 뿌듯하며, 더욱 발전하는 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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