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여신협회장 "영업규제 개선·업계 이미지 제고 노력"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12-29 13:19:21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여신금융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규제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2024년은 여신금융업계에 있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신금융업계는 '위험관리'와 '신용공급 지속'이라는 목표를 모두 챙기면서도 향후 경제·금융시장의 대세 전환에 대비해 우리 업계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중점과제로 △영업규제 개선 △여신금융업계 긍정적 이미지 제고 △여신금융협회의 여신업계 업무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정완규 여신협회장. [여신금융협회 제공]

 

정 회장은 "신용카드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카드 가맹점수수료 제도 개선이나 신용카드의 사용처 확대 및 지급결제 업무 수행,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통한 조달수단 다변화 등 업계의 과제를 놓치지 않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여신금융업계가 최일선에서 가계·기업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 그 위상에 부합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회원사 및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별 회원사가 추진하기 어려운 대외 커뮤니케이션, 여신업계의 미래 대비를 위한 조사·연구나 최신 정보 공유, 건전한 영업활동을 위한 자율규제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가 안심하고 경영관리와 위험 대비에 힘쓸 수 있도록 충실한 손과 발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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