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행안부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2-22 13:09:20
정원 동결 지자체는 거창군이 경남도내 유일…특별교부세 3.8억 확보
▲ 거창군 청사 모습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최근 2년에 걸쳐 신규 행정수요 발생에도 정원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자체 감축해 신규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한 지자체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지자체에는 △대구광역시 △서울시 강동구 △강원도 동해시 △충남 예산군 △전북 김제시 △경남 양산시 △경남 거창군 등이 선정됐다.
거창군은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감소 분야 인력을 면밀히 검토·발굴해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 증감 분야에서 2021년 말 대비 2022년 정원 동결된 지자체는 경남도내 군단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다. 거창군은 쇠퇴·감축업무 부서 17명을 감원하고 신규·대형사업 부서에 증원해 2.1% 재배치 비율을 달성했다.
구인모 군수는 "쇠퇴하고 감소된 업무의 인력을 감축하고 주요 정책업무와 대형사업 분야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해 조직혁신과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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