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부지 조성 완료…2026년 6월 준공 순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19 13:12:37
온산공단에 9조2580억 들여 에틸렌 생산 세계최대 시설 구축
▲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고 있는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모습 [에쓰오일 제공]
이와 관련, 울산시는 이번달 2일 제출된 준공신청을 법정 처리기한(근무일 기준 30일)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인, 기업 친화적 정책을 적극 실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법정기한을 대폭 단축한 신속한 승인 절차가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고 자평한 뒤 "앞으로도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샤힌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온산공단 공장 인근 부지에 9조2580억 원을 들여 석유화학 기초 원료 에틸렌을 연간 180만t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시설 등을 구축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착공됐다.
에쓰오일(S-Oil)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 조성 공사가 19일 자로 준공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샤힌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샤힌프로젝트' 부지 규모는 96만1000㎡(약 29만 평)에 달한다. 2023년 9월 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아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이번달 2일 제출된 준공신청을 법정 처리기한(근무일 기준 30일)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인, 기업 친화적 정책을 적극 실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법정기한을 대폭 단축한 신속한 승인 절차가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고 자평한 뒤 "앞으로도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샤힌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온산공단 공장 인근 부지에 9조2580억 원을 들여 석유화학 기초 원료 에틸렌을 연간 180만t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시설 등을 구축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착공됐다.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의 국내 투자 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2026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