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신축 다회용기 세척시설 준공…1회용기 사용 감소 기대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1-28 13:33:53
지역자활센터에서 본격 가동, 3개 라인에서 1만1000개 세척 가능
▲ 28일 준공식을 가진 김해시 다회용기 세척시설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가 안동에 신축한 다회용기 세척시설이 완공돼, 28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전국 최초로 민간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는 세척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김해시는 이번 세척시설 신축으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회용기 세척시설은 지상 1층에 연면적 422㎡ 규모다. 기존 임대시설 1개 라인에서 1일 3600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하던 것에서, 3개 라인에서 1만1000개 세척이 가능해졌다.
김해지역자활센터 세척사업단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 세척시설 신축으로 관내 민간장례식장 12개 소(47개 빈소)와 각종 행사에 다회용기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홍태용 시장은 “다회용기 사용문화와 공원묘원 장례식장 조화금지 및 현재 추진중인 친환경 현수막 사용 등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