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우주과학관-KAI 항공우주박물관, 내년 1월부터 통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26 15:32:01
경남 사천시는 내년 1월부터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의 항공우주박물관이 하나로 통합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와 KAI는 26일 오후 사천우주항공과학관 앞에서 항공우주박물관과의 통합운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운영은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사천시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앞서 사천시와 KAI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 개선 공사를 통해 과학관의 관람 환경을 대폭 개선한 뒤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11월 1일부터 통합 발권 및 연계관람 서비스를 시행, 관람객들에게 두 시설을 하나의 코스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통합 운영은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관람 및 매표시간 통일, 매표소 단일화 등이 이뤄진다. 매표소에는 KAI 2명, 사천시 1명 등 총 3명이 근무를 하게 되고, 수익금은 5대 5로 배분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의 통합은 지역 발전과 항공우주 산업 육성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관람객 중심의 시설 개선으로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